사실 독서대로서 만족도는 최상이에요. 그런데 사용하면서 피부를 한번 긁힌적이 있어서 별을 하나 빼게 됐어요. 저는 차를 마시면서 책볼때가 종종 있어서 독서대를 테이블에 비스듬히 놓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럼 받침대한쪽 모서리가 테이블 밖으로 살짝 나오기도 해요. 윗면의 거의 모든곳은 마감이 아주 잘 되어있어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받침대의 바닥면 모서리가 날카롭더라구요. 전혀 생각못하고 움직이다가 긁혀서 2~3센티 긁힌 흉터가남았네요.. 깜짝놀라서 선물드린 분께도 전달해드렸어요. 조심하시라구... 저는 이렇게 앉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자투리 스티로폼스펀지로 모서리 씌우는 부분을 대충 만들어서 써요. 잘 만든 독서대이니만큼 생산자분께서 이점을 꼭 참고해 보완해주시면 좋겠어요. 사진첨부합니다.